01
2026년 폭염 대비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 발표
고용노동부는 2026년 5월 13일(수) 여름철 폭염에 따른 「폭염 대비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여름철 평균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기후위기가 현실화됨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 및 하위규정 개정을 통해
'체감온도 33℃ 이상 폭염 작업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 등 종사자 보호조치를 법제화하였다.
①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법제화
시원하고 깨끗한
물(음료) 제공
물(음료) 제공
그늘진 쉼터 설치 &
충분한 휴식 부여
충분한 휴식 부여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33℃ 이상 의무
20분 이상 휴식
33℃ 이상 의무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 조정·단축
옥외작업 조정·단축
온열질환 증상 시
즉시 119 신고
즉시 119 신고
② 폭염중대경보 신설 — 단계별 작업중지 권고
| 폭염 단계 | 체감온도 기준 | 조치사항 | 비고 |
|---|---|---|---|
| 폭염주의보 | 체감온도 33℃ 이상 | 작업시간대 조정 또는 옥외작업 단축 | — |
| 폭염경보 | 체감온도 35℃ 이상 | 오후 2~5시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 중지 | — |
| 폭염중대경보 | 체감온도 38℃ 이상 | 긴급조치 작업 외 옥외작업 전면 중지 | 2026 신설 |
③ 폭염 취약사업장 불시 감독
5월 15일 — 5월 31일
사전 자율점검 기간 운영 — 온열질환 예방조치 개선 유도
6월 15일부터
폭염 취약사업장 1,000개소 불시 감독 실시 — 미준수 시 무관용 원칙 처벌
집중 대상
건설·물류·조선업·공공분야 등 폭염 취약업종 및 이동·이주노동자 맞춤형 예방·점검 강화
예방 대책
- 체감온도 38℃ 이상 시 옥외작업 즉시 중지 및 실내 대피
- '2시간 작업 후 20분 휴식'을 현장 관리감독자가 직접 확인·기록
- 온열질환 초기증상(어지럼증, 두통, 오한) 발생 시 즉시 119신고
02
「공공 AX 프로젝트」 본격 추진 — AI 기반 산재예방 전환
안전보건공단은 2025년 12월 「산재예방 AI 혁신 자문위원회」 최종회의에서 발표한 4종의 AI 기초모델을 토대로,
2026년부터 노동부와 공단이 협업하는 「공공 AX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LLM(언어모델)·CV(객체인식) 기술 등을 활용해 산재예방 전 과정을 AI·디지털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 4대 AI 산재예방 기초모델
01
산업안전보건 민원응대 AI
LLM 기반 민원 자동 응대 시범 서비스 — 사업주·노동자 24시간 질의응답 지원
02
위험요인 탐지 AI 현장점검
객체인식(CV) 기술로 현장 위험요인 실시간 탐지 — 감독관 현장점검 지원
03
고위험사업장 위험정보 제공
AI·빅데이터 기반 고위험 사업장 선별 및 선제적 위험정보 제공
04
AI 재정지원 사후관리
재정지원 사업장의 안전개선 이행 여부 AI 모니터링·사후관리 자동화
AI·빅데이터 기반의 고위험사업장 선별과 중소사업장 위험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AI 도구 개발은 공단이 반드시 선도해야 할 핵심 과제입니다. 올해부터 국민 대상 시범 서비스 운영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입니다.
— 김현중 이사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03
기상청 '폭염중대경보' 신설 — 6월부터 특보체계 강화
기상청은 2026년 '과학 기반의 기후위기 대응, 국민 안전을 지키는 기상청'을 정책 목표로 설정하고,
재난성 폭염·호우 대비 특보체계 개선 및 감시·예측 기반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6월부터 기존 폭염경보를 초과하는 극단적 고온에 대응하기 위한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를 신설한다.
■ 6월 신설 특보 상세
| 특보 종류 | 발령 기준 | 조치사항 |
|---|---|---|
| 폭염중대경보 신설 | 일 최고체감온도 38℃ 이상 2일 이상 지속 예상 | 긴급조치 외 옥외작업 전면 중지 권고 |
| 열대야주의보 신설 | 밤 최저기온 25℃ 이상 2일 예상 (도심·해안 26℃) | 야간 실외 작업 단축·냉방 시설 점검 |
| 집중호우 긴급재난문자 | 시간당 80mm 이상 및 15분 강수량 20mm 이상 | 5월부터 상위 단계 긴급재난문자 발송 |
04
■ 2026년 5~6월 건설·제조업 사망사고
| 발생 시기 / 장소 | 업 종 | 재해 유형 |
|---|---|---|
| '26. 5. 초순 / 건설현장 | 건설업 | 추 락 |
| '26. 5. 중순 / 제조현장 | 제조업 | 끼 임 |
| '26. 6. 초순 / 야외 작업장 | 복합업종 | 온열질환 |
■ 관련 매체 기사 링크
추락
건설현장 추락사고, 매년 10% 이상 단계적 감축 추진한다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 감축을 위한 정부의 예방 대책 전문.
추락·붕괴
2026년 5월 27일 건설 이슈 —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반복되는 건설사고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중 구조물 붕괴로 3명 사망·3명 부상. 건설 안전 관리 문제 심층 분석.
끼임
중대재해 6천여건 정보공개 — 제조업 '끼임'·건설업 '추락' 최다
제조업종 비정형 작업 중 설비 끼임 사고 262건으로 최다. 운전정지 후 작업·잠금장치 설치 필수.
온열질환
5월 중순에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 — 역대 가장 일러
서울 동대문구 80대 남성 온열질환 사망, 감시체계 시작(2011년) 이래 최초 기록. 당일 서울 최고기온 31.3도.
온열질환
벌써 첫 사망자 나왔다 — "더워도 너무 더워" 올여름 야외 작업자 비상
온열질환자 2022년 1,564명→2025년 4,460명으로 급증. 기상청 6~8월 평년 이상 고온 전망, 야외 작업자 건강 관리 비상.
폭염 동향
2배 빠른 K온난화… 5년 내 '역대급 폭염' 온다
한반도 온난화 속도 세계 평균의 2배. 폭염중대경보·열대야주의보 신설로 18년 만의 폭염특보 개편 배경 심층 보도.
【사례 요약】
2026년 5월 경기 소재 건설 현장에서 비계 작업 중 안전난간 미설치로 근로자 1명이 약 5m 높이에서 추락 사망.
6월 초 제조·물류 현장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열사병) 사망 사고 발생 — 폭염안전 5대 수칙 현장 이행이 시급하다.
예방 대책
- 고소작업 전 안전난간·추락방지망 설치 여부 반드시 확인
- 폭염경보 시 오후 2~5시 야외작업 중지, 온열질환 응급조치 절차 사전 교육
- 체감온도 38℃ 이상 폭염중대경보 발령 시 긴급조치 외 모든 옥외작업 즉시 중단